시스코 9일차
라우팅 테이블
라우터에서 명령어를 통해 라우팅 테이블을 열었다.
라우팅 테이블은 자기가 갈수 있는 경로를 나타내는 테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라우팅 테이블에 있는 경로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라우터가 라우팅테이블의 경로를 검색할 때는 위에서 부터 아래로 경로를 살핀다.
이건 pc에서 보는 라우팅 테이블이다.
라우터 3개로 연결된 3개의 네트워크가 있다.
각 PC 들은 각 각 자신의 게이트웨이와 연결이 된다.
R1에서 라우팅 테이블을 열어보면
R2 라우터와 connected(직접 연결된) 된 경로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통신도 가능하다.
하지만 A Pc는 R2와 통신이 불가능하다.
Request timed out 이면
갔는데 돌아오지 못하거나 못가는 것
네트워크 통신은 요청이 있으면 꼭 응답이 있어야 한다.
R2 에서 라우팅 테이블을 보면 요청은 받았으나 되돌아갈 경로가 없다.
그래서 경로를 추가 해줘야 한다.
데이터가 전송이 되려면 경로가 필요하다
우리가 어디를 가려면 가려는 길이 있어야 가는 것처럼 경로가 필요한데
경로는 두개가 있다.
정적 경로와 동적 경로가 있다.
정적 경로(Static Route)
정적 경로는 관리자가 수동으로 경로를 설정해 주는 방법이다.
장점으로는 관리자가 직접 설정을 해주니까 신뢰성이 높다.
하지만 단점이 크다. 단점은 수동 설정이기 때문에
수많은 경로를 일일히 입력해야 한다는 단점이다.
수동으로 선택해줬고 C(onnected) 경로가아닌 S(tatic) 경로로 되어있다
그럼 이제 되돌아갈 경로가 있으니 통신이 될 것이다.
정적경로를 추가 하는 명령어이다.
자신이 가고 싶은 네트워크 대역의 이름과 서브넷마스크를 적고
넥스트-홉 이라는 것을 적는데
넥스트-홉은 라우터와 바로 직접 연결된 인터페이스이다.
가려는 방향이 R1 아래 내부 네트워크이니 그림에서는 S1/0 이 넥스트-홉이고
R1 의 S1/0 의 인터페이스 IP 주소를 입력해주었다.
위 네트워크에서 PC A가 PC C,D,E,F 와 각 각 통신이 되려면
R1 라우터에 13.13.20.0 네트워크 대역과
13.13.30.0 의 네트워크 대역을
추가 해야 한다.
R1 에서는
ip route 13.13.20.0 255.255.255.0 13.13.12.2
ip route 13.13.30.0 255.255.255.0 13.13.12.2
R2 에서는
ip route 13.13.10.0 255.255.255.0 13.13.12.1
ip route 13.13.30.0 255.255.255.0 13.13.23.3
R3 에서는
ip route 13.13.10.0 255.255.255.0 13.13.23.2
이렇게 설정을 해주면 통신이 된다
하지만 PC C와 D 는 E와 F 와 통신을 할 수 없다.
PC A 를 위해 13.13.30.0 네트워크 경로를 R2에 추가 했지만
R3 에는 13.13.20.0 네트워크 경로를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되돌아올 경로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PC A 는 R2 와 R2 내부네트워크 , R3 내부네트워크와 통신이 가능하지만
R3 라우터와는 통신할 수 없다.
역시 경로가 없기 때문
그래서 통신이 되려면 경로를 또 추가 해줘야 한다.
이렇게 정적경로는 관리자가 일일히 수동으로 설정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다.
라우팅 테이블에서 아이피 뒤에 [ ] 안에 들어가 있는 값 중 앞의 값으로
신뢰도가 낮은 값을 우선으로 라우팅 테이블에 등록한다.
신뢰도가 같을 경우는 뒤의 값인 메트릭을 사용한다.
쉽게 생각해서
집에서 영화관을 가려고 하는데
A택시는 5000원
B택시는 10000원이 든다고 가정할 때
당연히 우리는 A택시를 탈 것이다.
메트릭을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만약 신뢰도와 메트릭 값이 둘다 같다면
둘은 분산처리를 하게 된다.
정적 기본 경로 (Static Default Route)
정적 기본 경로는 설정을 하면
라우팅 테이블의 맨 아래에 등록되서
패켓을 전송할 있는 경로가 없을 경우,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는 경로로서
보통 PC의 기본 게이트 웨이 지정과 동일하다.
설정과 라우팅 테이블 등록시 모습이다
맨 마지막에 등록되어있다.
0.0.0.0 0.0.0.0 은 전체 네트워크를 말하고
해석을 하면 어떤 네트워크 경로던지 넥스트홉(13.13.12.2) 으로 나가라 라는 뜻이다.
이러면 어떤 경로로 통신을 보내도 일단 R2 라우터 쪽으로 가게된다.
보통 ISP 업체가 제공하는 공중망과 연결된 게이트웨이를 향해
설정을 넣는다.
방향을 보고 잘 넣어야하고 잘못 넣으면 경로가 꼬여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