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채널(Etherchannel)
이더채널은 스위치간에 연결된 다수의 포트를
논리적인 하나의 포트로 구성하여
대역폭 확장과 이중화 링크 구현 기능을 수행
쉽게 말해 여러개의 포트를
하나의 포트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여러개의 포트 중에 하나가 장애가 발생해도
나머지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중화 구현도 가능
시스코 장비에서는 이더채널
리눅스 서버에서는 본딩
윈도우 서버에서는 티밍
같은 기능이지만 이름은 다르게 불림
100M 의 대역폭 선 두개를 묶어서
200M 의 대역폭을 가지게 되었다.
엑세스포트와 트렁크포트에서 가능한데
엑세스포트의 경우는
스위치 포트의 Speed, Duplex-Mode, VLAN-ID가 동일
트렁크포트의 경우는
Trunk 프로토콜과 Native VLAN, 트렁크 사용 가능한 VLAN-ID가 동일
해야 한다.
이더채널을 구성하려면 우선
port-channel 이라는 논리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성 후
시스코 전용 프로토콜 PAgP 나
IEEE 에서 정의한 프로토콜 LACP 를 이용해
이더채널을 만든다.
PAgP 의 동작모드는 desirable 이고
LACP 의 동작모드는 active 이다.
설정은 간단하다.
만약 SW1 과 SW2 사이는
PAgp
SW2 와 SW3 사이는
LAcp 로 만든다고 하면
채널그룹은 1-64 까지 자기가 원하는 번호
프로토콜도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하면 된다.
물론 그전에 트렁크 설정은 들어가있어야 한다.
이더채널을 보는 명령어
여기서 I 는 나혼자 이더채널 설정완료가 됬다는 것
상대방 설정을 확인해봐야 하는 경우
s 는 기본 트렁크 설정이나 엑세스 설정이 잘못 됬다는 것
H의 경우
이더채널은 최대 8개의 포트가 묶일 수 있는데
LACP 는 16개가 가능
여기서 8개는 앞에 포트번호부터 들어가고 나머지는 대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