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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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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19:09 용어개념정리

이진법을 십진법으로 변환하는 원리




이진법  1010(2) 를 십진법으로 변환한다고 할 때




      1            0            1            0

   2^3x1      2^2x0      2^1x1      2^0x1



2^n 은 단순히 자리수만 나타낼 뿐인 상태

왜냐하면 이진법은 0과 1밖에 못씀



계산해서  8  0   2   1 로 나타내는것 자체가 십진법으로 변환


그후 8+0+2+1 = 10  다 더해서 십진법으로 나타내는 이유는?




 십진법의 이유와 같음.



십진법  1234 는



10^3x1  + 10^2x2 +10^1x3 + 10^0x4  이고


1000 + 200 + 30 + 4 로 나타냄



각 자리수를 나눠서 더한값이 1234 라는 숫자가됨.



그래서 이진법도 마찬가지로 각자리를 따로 10의 자리로 바꿔서


모두 더하는 것



각 자리수마다 더해서 8+0+2+1 = 10이 됨.







십진법에서 이진법으로 바꾸는 원리



2로 나누는데 왜 2로나눌까?



그 이유는 이진법이 숫자 0과 1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눗셈은


나누는수(제수)  나눠지는수(피제수) 몫 나머지   이렇게 구성이 되는데


나머지는 절대 나누는수보다 클수가 없다.


그래서 이진법의 정의를 따르기위해 나누는수를 2로정하고


그래야 나머지가 0이나 1밖에 나오지 않는다.



또한 십진법을 이진법으로 바꾼다 할 때



예를들어 4를 2진법의 수로 나타낸다고 할 때


4

2...0

1...0

0...1



이렇게 나누고


아래서 부터 읽는다. 100(2)=4가 성립하는데


왜 거꾸로 읽는 걸까??




이진법의 수로 나타낼때 맨 아래의 나머지는 항상 무조건 1이된다.


그렇지만 위부터 읽으면 위의 예처럼 0이 될수도 있기에


그러면 001(2)=1 처럼 성립이 되지 않는다.


아래부터 읽기로 약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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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고노